어린이집 전경
잘 놀고 잘 자라는 아이들이 함께하는 시흥경찰서 어린이집입니다.
본 원은 '영유아·놀이 중심'을 추구합니다.
영유아가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자유롭게 하는 놀이는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며 만나는 수많은 문제 를 해결하고 배워가는 앎과 삶의 방식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충분히 놀이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합니다. 크고작은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해 가는 모습을 격려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영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 신장을 도모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적극 지원합니다.
어린이집 입구
아이들이 처음 등원할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곳입니다. 밝은 분위기에 귀여운 경찰 캐릭터가 인사합니다.
스스로 신발을 벗고 신을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사진과 작품으로 환경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관 안쪽으로는 수족관, 그림책 등을 배치하여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등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도담뜰
그림책으로 세상을 만나는 도담뜰 공간입니다.
'도담뜰'은 '어린이들이 아무 탈 없이 잘 놀며 건강하게 자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도담뜰에서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과 스스로 배우고 살아가는 마음의 힘을 키웁니다.
또한 모두를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곳에서 아이들, 부모들, 교사들이 자연스럽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간 이해를 쌓아가며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양육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유희실
다양한 신체 활동이 진행되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 유희실입니다.
미세먼지가 좋지 않을 때, 날이 너무 무덥거나 추울 때 실내 대체활동도 진행되는 공간입니다.
안전하고 넓은 유희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합니다.
옥상놀이터
옥상 놀이터에서 우리 아이들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옥상 한켠은 텃밭으로 구성하여 자연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도담반 (만 0세)
만0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도담반입니다.
우리 아이의 첫 어린이집 생활, 안전하고 즐거운 일과를 위해 다양한 놀잇감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도담반 친구들의 발달 특성 및 놀이에 따라 다양한 흥미 영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신체 발달에 적합하여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놀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신나는 신체 놀이 자료, 끼적이기 재료 및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그림책, 오감을 만족시켜줄 다양한 탐색자료가 있는 도담반에서 우리 아이들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토리반 (만 1세)
만1세 아이들이 함께 도토리처럼 야무지게 자라는 토리반입니다.
토리반은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하고 반짝거리는 두 눈을 존중하여 질 높은 프로그램 및 보육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내구성이 튼튼하고, 구조성이 낮은 놀잇감 위주로 제공되어 영아들의 창의력과 자율성을 북돋아 주며 또한, 아이들의 잠재된 능력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실내외 자유 놀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일 건강하게 뛰놀고 즐거움으로 가득찬 토리반입니다.
아란반 (만 2세)
만2세 아이들과 함께 아름답게 자라는 아란반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호기심과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율성을 존중하여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였습니다.
다양한 놀잇감과 구성환경을 활용하여 신체놀이로 대소근육의 조절, 그림책을 이용한 말놀이, 주변 자연물과 사물을 통한 탐색, 풍부한 노래와 함께 움직임을 표현하며 놀이하고, 또래와 함께 더불어 놀이를 표현할 수 있는 아란반입니다.
별솔반 (만 3세)
별처럼 빛나고 소나무처럼 푸른 별솔반입니다.
별솔반은 아이들의 별처럼 빛나는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유아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여 놀이 및 일상생활을 지원합니다. 유아의 호기심과 흥미를 바탕으로 환경이 구성되어있어 자발적인 놀이가 이루어지고 놀이 속에서 탐구력과 자율성을 키우게 됩니다.
단순한 물리적인 환경이 아닌 그 안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아가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해 나가는 과정을 존중하여 별솔반에서 우리 아이들은 주도적이고 창의성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해솔반(만 4.5세)
반짝이는 해와 푸르는 소나무처럼 온 세상을 밝히며 자라는 해솔반입니다.
해솔반은 반짝이는 해처럼 아이들이 표현하는 빛나는 상상력을 존중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원에서의 하루일과를 보내며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을 통해 자신의 유능함을 알게 되고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놀이를 만들어가며 세상과 소통하는 탐구력을 기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해나가는 창의성이 풍부한 어린이로 성장하게 됩니다.